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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아침 최저 12도

입력 2025-09-21 17:40   수정 2025-09-22 00:23

월요일인 22일 무더위가 수그러들고 선선해질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비구름대가 물러가고 시원하고 건조한 공기가 상공에 자리 잡아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하락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광주 17도, 부산 2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광주 27도, 부산 27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제주도 곳곳에 이따금 비가 내리겠다. 21~22일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시속 55㎞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1.0~3.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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