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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항 '사이버 테러'…英·獨 등 탑승 수속 대란

입력 2025-09-21 18:00   수정 2025-09-22 00:51


유럽 주요 공항에 탑승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각국 공항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출입국 승객의 발이 묶였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벨기에 브뤼셀 공항 등에서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돼 승객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브뤼셀 공항은 “체크인·탑승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아 수동 체크인과 탑승 절차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히스로 공항은 미국 기업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의 기술적 문제를 언급했다. 업체는 “일부 공항에서 자사 소프트웨어에 사이버 관련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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