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이천졸음쉼터 부근에서 포트홀이 생겨 차량 6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21일 오후 2시 50분쯤 해당 고속도로 3차로와 4차로 사이 도로 파임 현상으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잇따라 피해를 보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도로 파임이 생긴 것으로 보고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가 피해 차량이 확인될 수 있다”며 “보험을 통해 배상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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