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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국감 나서서 '사이버 렉카' 피해 방지 대책 촉구한다

입력 2025-09-22 23:48   수정 2025-09-22 23:49


인기 먹방 유튜버인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명인의 이른바 '사이버 렉카'에 대한 참고인으로 국정감사 장에 서게 됐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4일 열릴 예정인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튜버 쯔양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쯔양 측도 참고인 출석에 동의해 여야 간 이견이 없는 한 참고인 출석의 건은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쯔양은 다음 달 14일 열릴 예정인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출석하게 된다.

쯔양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 사이버 렉카로부터 공갈·협박을 받은 당사자로,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자 출석을 결정했다.

쯔양의 개인사를 빌미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구제역은 지난 5일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 의원 측은 유튜버 쯔양을 참고인으로 신청하고, 대형 온라인 플랫폼들이 사이버 렉카 확산을 막는 데 책임지고 확산을 방지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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