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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상조기업 '보람그룹'과 MOU…화우는 개발사업 규제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입력 2025-09-22 14:09   수정 2025-09-22 14:11

한국경제신문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Law&Biz)가 22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세종, 보람그룹과 MOU
법무법인 세종이 국내 대표 상조기업인 보람그룹과 법률·세무·회계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상속, 유언 세무는 물론 가업승계, 자산관리, 기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 조세그룹의 백제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와 황태상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최요한 보람그룹 상무와 김현수 상무가 참석했다. 백 대표변호사는 "상조업계는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 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 생애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화우, '개발사업 규제 효율화'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화우는 19일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규제의 효율화'를 주제로 한국부동산법학회, 한국건설경영협회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사들이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규제와 데이터센터 지역 수용성 문제, 집합건물 분양 관련 국가·지자체 책임 문제에 대한 법적 문제를 다뤘다.

조준호 화우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데이터센터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해서는 피해 최소화를 넘어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고, 지역상생리츠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개발도 검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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