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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에라주리즈 ‘카이’ 2022 빈티지 국내 출시

입력 2025-09-22 15:36   수정 2025-09-22 15:37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카이’의 2022년 빈티지를 새 레이블과 함께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빈티지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레이블 디자인을 대폭 변경했다. 로고 크기를 전면 3분의 1까지 확대하고 ‘KAI’ 문자를 플래티넘 색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칠레 대표 품종인 카르메네르 잎사귀를 형상화한 심볼을 추가해 계절감을 더했다.

‘카이 2022’는 카르메네르 96%와 시라 4%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 과정을 거쳤다. 어두운 루비색을 띠며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 검붉은 과실향이 난다.

해당 빈티지는 제임스 서클링 97점, 데스코르차도스 96점, 라 카브 94점 등 국제 와인 평가 기관으로부터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임스 서클링의 97점은 최근 10년간 카이 빈티지 중 가장 높은 점수다.

국내에서는 편의점 GS25 ‘이달의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다. 2022 빈티지와 2013 빈티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16만원대, 18만원대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 카이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상징적 존재로 이번 2022 빈티지는 가을의 낙엽을 닮은 레이블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의 세련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라며 “해당 빈티지는 국내에서 GS25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애호가들을 위한 안목 있는 선택이자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와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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