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용품브랜드 머미쿨쿨이 올 가을 새로운 아이템 모로반사 전용 바지 스트랩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10만 명 이상 엄마들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기의 깊고 편안한 숙면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모로반사는 아기들이 생후 몇 달 동안 겪는 자연스러운 반사 행동으로, 그로 인해 아기가 잠들 때 불안감을 느끼거나 자주 깨어나는 경우가 많다. 머미쿨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기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바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아기의 상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스트랩으로 한 번 더 조여주어 이중 탄탄 구조로 아기의 몸을 편안하게 지지한다. 이로 인해 아기는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모로반사 전용 바지 스트랩은 아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고려해 부드럽고 유연한 신축성으로 제작되어, 아기가 편안하게 몸을 맡길 수 있다. 또한, 이불을 덮어주면 마치 엄마 품처럼 아늑하게 감싸주는 효과가 있어, 아기의 렘수면을 더욱 촉진시킨다.
머미쿨쿨의 관계자는 "아기들이 편안하게 자는 것은 부모에게도 큰 기쁨이자 안심"이라며, "이번 제품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안정적인 잠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담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머미쿨쿨'은 양 옆에 충전재가 들어간 기능성 속면이불과 역류방지 베드를 개발한 회사로, KC인증, 디자인 등록, 실용신안 특허 등 국내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그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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