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7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맞춰 구민이 축제를 즐기면서 지역 상권도 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불꽃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다.
동작구는 노량진 용양봉저정 공원 전망대 ‘THE한강’ 카페에 구민 우선 관람석 30석을 설치한다. 신청은 2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관내 어린이집·학교 재학생 가구도 포함되며,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가구에 1인 2매씩 제공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
구는 축제 당일 노량진 1·2동 동작사랑상품권 가맹점 1618곳에서 상품권 결제 시 5%를 페이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학원·부동산 등 축제 매출과 무관한 업종은 제외된다. 또 옛 동작구청 인근 ‘구청 인정 맛집’ 10여곳은 자체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한강의 중심인 동작구는 세계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명당”이라며 “이번 행사가 구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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