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인감 증명서 한 장을 발급받고자 법인 대표가 시간을 내 직접 등기소를 방문했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질 전망이다. 전국 어디서든 사무실에서 편하게 법인 인감증명서를 배송받을 수 있는 혁신 서비스가 등장했기 떄문이다.
23일 올인원 법인관리 서비스 기업인 스탠바이랩은 법인관리 플랫폼 ‘스탠바이 헬프미’의 유료 서비스 출시와 함께 전국 법인인감증명서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법인 대표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법인인감증명서를 신청하면, 사무실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법인인감증명서는 기업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처리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다. 그러나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해 지금까지는 지역 등기소나 구청 무인발급기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 때문에 법인 대표들은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스탠바이 헬프미의 ‘인감증명서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전문 인력이 대표자를 대신해 등기소를 방문하여 증명서를 발급받고, 이를 등기우편으로 사무실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주기 때문이다. 사실상 법인인감증명서의 ‘온라인 주문’이 가능해지는 변화다.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며, 모든 서류는 우체국 등기우편을 통해 안전하게 배송된다.

스탠바이 헬프미는 중·소규모 법인을 위한 통합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행정, 세무 업무를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주명부·등기부등본 관리뿐 아니라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다양한 B2B SaaS 기능을 올인원(All-in-One) 환경에서 제공한다. 기업은 여러 솔루션을 병행할 필요 없이 회사에 필요한 행정·회계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영진은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 소요되던 시간을 줄이고 핵심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전국 법인인감증명서 배송 서비스는 오는 9월 30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절차도 간단하다. 스탠바이 헬프미에 회원가입 후 유료 플랜을 선택하면 최소 3영업일 이내에 등기우편으로 인감증명서를 수령할 수 있다. 이후에는 매월 지정된 날짜에 정기배송을 받을 수 있다.
박효연 스탠바이랩 대표는 “법인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러 가려면 바쁜 스케줄을 쪼개 반나절씩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며 “서비스 출시로 기업인들이 좀 더 경영 전반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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