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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째 누적 기부 481억원…인재 양성·환경보호에도 앞장

입력 2025-09-23 15:36   수정 2025-09-23 15:3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판매를 넘어,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써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한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양성 등을 통해 한국 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481억원을 국내에 기부해오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행사로, 2017년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가 14만5000여명에 달한다. 누적 기부금은 76억원을 웃돈다. 기부금은 아동 복지와 교육사업에 쓰인다.

도심 환경 개선과 기후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2022년 서울특별시와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를 체결하고, 지난 5월 보라매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비롯해 서울 시내에 7개의 도시숲을 조성했다.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총 3만3424그루의 수목을 심었으며 연간 약 8만5560t에 달하는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GREEN+ Kid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개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의 대표 사례다. 2021년 그린플러스 출범과 함께 시작된 ‘그린플러스키즈’는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5주년을 맞은 ‘그린플러스키즈’는 누적 수료 아동 5만 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재 양성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노력도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구현을 위해 정비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국내 자동차 특성화 대학 등의 학생들에게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2014년 도입 이후 누적 총 1429명의 수료생 중 173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 탐방 기회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료 후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취업 연계 등의 기회를 통해 자동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5년 250억 원을 투자해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대학 자동차 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ET’와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을 위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등 차량 정비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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