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Uriage)가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rom&nd)과 협업해 올리브영 단독 ‘컬러 립밤’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런칭되며, 10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유리아쥬는 200년 이상 이어온 온천수 기반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벽 케어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온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유리아쥬의 피부 장벽 보호 및 보습력과 롬앤의 세련된 컬러감과 발색력을 결합해,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발색을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컬러 립밤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롬앤 커뮤니티 ‘코하(COHA)’에서 진행된 투표 펀딩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컬러를 반영했다. 롬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 쥬시 래스팅 틴트’ 컬러 중 쥬쥬브와 베어그레이프 컬러가 구현됐으며, 유리아쥬의 보습 장벽 효능을 더해 립밤 본연의 촉촉한 보습감을 강화했다.
출시 제품은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컬러드 배리어 그레이프,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컬러드 쥬쥬 배리어 2종으로 데일리 립 케어와 색조 연출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설명이다.
유리아쥬와 롬앤 관계자는 “200년 피부 장벽 과학 노하우를 가진 유리아쥬와 색조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롬앤의 협업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트렌디한 컬러감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너지”라며 “고객 참여 투표로 완성된 이번 컬러 립밤은 성분, 보습력, 색감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리아쥬 X 롬앤 협업 컬러 립밤은 올리브영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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