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자산 지갑 디센트(D'CENT)가 카이아(KAIA) 네트워크 기반 뮤지칸(MusiKhan Tune-to Earn LINE Mini-Dapp)과 함께 케이팝(K-POP) 무료 감상과 가상자산 보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디센트 지갑을 연결해 KAIA-HAN 유동성 풀(LP)을 스테이킹하면 음악 무료 감상 횟수(Unlockable Tunes)를 즉시 지급 받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감상 기록은 스핀 기회로 전환되며, 매 스핀마다 100%의 토큰 보상(HAN)이 지급된다. 보상을 필요할 때 즉시 수령이 가능하며, 총 2000USDT(KAIA) 규모 보상도 스테이킹 참여 비율에 따라 분배된다.
뮤지칸은 법적으로 검증된 음악 저작권은 웹3 독점 온체인 실물자산(RWA)으로 전환해, 팬의 청취와 참여가 곧바로 보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음악 시장의 지연된 정산 구조와 낮은 보상 체계를 개선하고, 팬과 창작자 간 가치 흐름을 단순화하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디센트 앱에서 KAIA 지갑을 생성한 뒤 뮤지칸 디앱에 접속해 월렛 커넥트로 지갑을 연결하고, 원클릭으로 유동성 추가와 스테이킹을 완료하면 된다. 스테이킹 직후 무료 감상 횟수가 지급되며, 사용자는 K-POP을 감상하고 스핀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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