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정상북한산리조트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원권 분양과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협력을 통해 내년 흑자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북한산리조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이자 안토의 운영사다.
안토는 서울 도심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7만9300㎡ 규모 리조트다. 110개의 리조트 객실과 224개의 회원제 객실로 운영한다. 인피니티풀을 포함해 실내외 수영장 네 곳과 멤버스 라운지,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