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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밤·견과류 등 가을 곡물 활용, 선물용 인기

입력 2025-09-24 16:09   수정 2025-09-24 16:10


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선물 세트는 고단백 원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류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추석 선물 세트로 선보이는 파란라벨 제품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곡물을 활용해한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이다. 프리미엄 원료로 건강한 맛을 강조한 제품인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고단백 서리태로 단백질을 11g 함유했다. 목초액을 먹고 자란 암탉이 낳은 신선한 목초란을 사용했다. 특허받은 주종 발효 기술과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통해 건강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장시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으며 건강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6월에는 파란라벨의 정체성인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케이크에 적용한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홀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 유산균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는 빵을 넘어 샌드위치, 케이크, 음료, 디저트 등 전 카테고리로 제품 라인업을 넓히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지역 특색을 살린 추석 선물 상품인 ‘제주 우도 땅콩빵’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우도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땅콩을 활용한 구움과자로, 통통한 모양 속에 부드럽고 고소한 땅콩 크림을 채웠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으로 만든 땅콩빵을 통해 빵 한 입에 제주도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의 건강한 조합이 특징인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아 정성과 의미를 함께 전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 있는 말차를 활용한 제품과 스테디 셀러 쿠기 제품도 추석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와 진한 쇼콜라의 달콤 쌉싸름한 조화가 특징인 ‘반반롤케익 말차&쇼콜라’를 출시한다. 바닐라, 쇼콜라, 말차 사브레 맛으로 구성된 ‘사브레 쿠키세트’, 첨가물 없는 아몬드 스프레드와 국내산 딸기로 만든 저당 딸기잼, 쿠키로 구성된 ‘스프레드세트’, 촉촉한 파운드 케익 속 달콤한 복숭아 과육과 부드러운 바닐라빈 풍미, 상큼한 크랜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숭아 바닐라 파운드 케익’ 등 스테디셀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파리바게뜨의 선물 세트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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