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UN / 편집=윤신애PD</i>
트럼프, 유엔총회서 정상 중 2번째 기조연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엔 창립 8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1시간가량 연설하면서 집권 2기의 성과를 부각하고, 전쟁 7건 종식 등을 언급하며 유엔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자신의 집권 8개월 만에 미국은 다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됐다고 연설하며,경제·군사·정신력 모두 최고 수준이며 지금은 미국의 황금기라 강조했다.
"유엔이 해야할 전쟁 7건 종식 시켰다"
이어 유엔이 하지 못한 7개월 만에 끝없는 전쟁 7건 종식을 해냈으며, 유엔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았고, 에스컬레이터와 프롬프터 고장만 자신에게 주었다며 비난했다.
또한, 국경을 개방한 나라들에 대해 곧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며 이민 수용에 대해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민과 소위 친환경 재생 에너지의 높은 비용이 자유 세계의 상당 부분과 우리 지구의 상당 부분을 파괴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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