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그는 김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운동을 이끈 정치적 동반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1987년 정치 홍보·기획사를 설립해 199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정권 교체에 기여했다. 선거 광고 ‘DJ와 함께 춤을’이 김 이사장의 작품이다. 제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김대중재단 전신인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를 설립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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