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에 들어서는 안성테크노밸리가 반도체 클러스터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용지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지원시설용지의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성과 희소성을 갖춘 부동산 자산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테크노밸리는 용인 삼성반도체 국가산단(예정), 용인 SK하이닉스 클러스터(조성 중), 평택 삼성전자 캠퍼스 등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남부~충청권을 연결하는 반도체 산업벨트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는다.
또한 경부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 45번 국도와 직결되는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남짓, 평택·동탄·오산 등 수도권 산업거점과는 30분대, 세종·대전 등 충청권 핵심 도시까지도 빠르게 연결된다.
종합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쿠시먼앤웨이크필드의 지난 3월 자료에 따르면 안동과 맞닿아있는 천안, 음성, 진척 등 충청 권역은 경부 및 중부 고속도로를 축으로 대부분의 물류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대비 2024년 물류 면적이 약 220%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입지가 갖는 전국 단위 연결성은 곧 풍부한 유동인구와 고정 수요로 이어진다. 대규모 근로자와 협력업체, 고객사 방문객들이 꾸준히 오가는 구조 속에서 단지 내 지원시설은 독점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이는 곧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장기적 가치 상승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다.
지원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일부 필지는 70%, 350%)가 적용되며, 도시형생활주택,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병원, 업무시설 등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배후수요와 직접 맞닿은 업종 입점이 가능해, 상업·주거·서비스 수요를 아우르는 다목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서울·수도권에서 충청권, 더 나아가 호남과 강원까지 연결되는 전국 단위 교통 허브 위에 놓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라며 “지원시설용지는 이 중심에서 유일하게 독점 상권을 형성하는 토지로, 근로자·협력업체·방문객 모두를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성테크노밸리는 한화솔루션과 한화 건설부문이 안성시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합동개발 사업이다. 한화는 지난 20여 년간 전국에서 10여 개 산업단지를 조성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도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안성테크노밸리 지원시설용지는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분양 신청 및 관련 문의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분양 사무실과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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