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24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날 대비 1만5000원(6.58%)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5만25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일부 언론은 네이버가 최대주주로 있는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한 신주를 기존 두나무 주주가 보유한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두나무 주주들이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성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네이버그룹에 편입될 예정이다.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와 네이버페이는 쇼핑부터 금융과 가상화 거래까지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두나무는 이른 시일 내 주요 주주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각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비상장) 교환비율 산정 등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답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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