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이주수)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25일 대구 엑스코(EXCO) 회의실에서 '2025 지역사회 에너지·탄소중립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벌였다.
2022년 탄소중립기본법 시행 이후 재단은 협의회와 함께 지방정부의 에너지·탄소중립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실무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정책방향을 반영해 지자체의 탄소중립 이행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서용 아주대 교수의 ‘새 정부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국정과제와 지자체 역할’ 강연과 이정익 KAIST 교수의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동향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활용’ 강연이 진행됐다. 정유경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박사는 ‘탄소중립 이행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별 탄소중립 실행 과제를 직접 발굴하며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이주수 재단 대표는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할 때 에너지 대전환이 긍정적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대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 대전, 28일 서울에서도 같은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김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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