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13층서 떨어졌는데 목숨 건진 4세…'나무 화단이 살렸다'

입력 2025-09-26 07:52   수정 2025-09-26 07:53


아파트 13층에서 추락한 4살 여아가 나무에 걸려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1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아이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추락 도중 나무에 한 차례 걸린 뒤 화단에 떨어져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사건 접수를 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