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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받아 무속인 된 배우, 한가인에게 경고…"이혼수 있어"

입력 2025-09-26 11:10   수정 2025-09-26 12:14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이혼수가 있다는 무속인의 말에 충격을 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신내림을 받은 배우로 유명한 이건주를 찾아가 신점을 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건주는 MBC '한지붕 세가족', SBS '반디네집' 등에 출연하며 각종 아역상을 휩쓸었지만, 지난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돼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미래를 봐주던 이건주는 "내년부터 운이 좋아지고 영화, 드라마 등 일운이 들어온다"며 "올해 말부터 내년에 문서를 잡을 텐데, 이사나 건물 매입 같은 일도 있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그러다 잠깐 고민하던 이건주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이혼수도 들어 온다. 내후년쯤이다"고 말해 한가인을 놀라게 했다. 다만 이건주는 "두 분 합이 좋아 잘 살면, 이혼수를 눌러 더 좋은 수로 바뀔 수 있다"며 "조금만 신경 쓰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한가인은 "나중에 (이혼하면) 자료 화면으로 쓰이는 거 아니냐"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건주는 한가인의 성격에 대해 "고집이 있는데, 이걸 쉽게 표현하자면 예쁜 '똘끼' 같은 느낌"이라며 "승부욕이 엄청 강한 편이라 온 힘을 다해서 했는데 지면은 그냥 정말 못 참는 스타일"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정훈은 사업운이 좋다"며 "한가인은 연기 활동에, 연정훈은 사업에 집중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유튜브 채널의 미래에 대해서도 "앞으로 너무 더 잘되고 구독자도 더 많이 늘 건데, 스케줄 관리를 못 해서 본인이 좀 늦어지거나 아니면 제작진 사정에 의해서 일정이 지체되면 조금은 힘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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