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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조지아 구금 사태, 최우선·비중 있게 다룰 것"

입력 2025-09-27 07:22   수정 2025-09-27 07:51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에 참석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하고 비자 제도 개선을 포함한 우리 국민 구금 사태 해결 및 후속 조치를 협의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랜다우 부장관에게 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사태 관련 한미 비자 워킹그룹 출범 등 신속한 협의를 통해 재발 방지를 포함한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이번 사태로 귀국했던 우리 국민들이 미국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랜다우 부장관은 당시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다시 표명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관련 사안이 미 정부 내에서 최우선적이고 비중 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본인이 직접 챙겨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랜다우 부장관은 한미 비자 워킹그룹 출범 및 재발 방지 등 조 장관이 언급한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조치는 곧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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