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그룹 회장에게 청년 채용을 확대해 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 “국가적 과제에 기업이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화답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가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또 “정부는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제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썼다. 끝으로 “회장님의 리더십에 다시금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청년 채용 확대를 당부했다. 이에 기업들은 예년보다 늘린 4만4000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하며 이 대통령의 요청에 화답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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