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회 서울AI로봇쇼’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로봇 전문가 포럼’이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E3~4홀에서 열린다. 로봇 친화 도시 서울로의 발돋움을 위한 정책 토론’을 주제로 국내외 로봇 분야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이 글로벌 로봇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기조 강연은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맡는다. 공 교수는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 슈트 F1’을 개발했다. 현대차·기아의 생산 현장에 투입된 착용형 로봇 ‘엑스블 숄더’ 등 산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서울이 로봇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직면한 가능성과 도전 과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최리군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가 ‘공간, 사람, 그리고 로보틱스’를 주제로 로봇 기술이 도시 공간과 인간 생활에 융합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아르테미스’와 ‘다윈 OP’ 개발 경험을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는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AI·로봇연구소 소장, 김상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기계공학과 교수 등이 AI·생체모방·서비스 로봇 분야 최신 연구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 전기모터 구동 사족보행 로봇 ‘치타’를 개발한 권위자로, 로봇공학의 글로벌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ehun2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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