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전문 프랜차이즈 책나무(대표 이명주, 박경담)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RX Korea가 공동 주관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다양한 업종의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책나무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1:1 맞춤형 창업 상담과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상담 부스에는 방문객이 꾸준히 몰렸으며, 높은 현장 반응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책나무는 ▲40~60% 수준의 평균 수익률 ▲창업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 시스템 ▲주 5일, 하루 7시간의 운영 방식 등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워라밸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교육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됐다.
또한 단순한 학원 운영을 넘어 올바른 독서 교육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문해력 진단평가를 통한 개인 수준 분석 △개별 맞춤 시간표 제공 △창작·명작·고전·원리과학·사회탐구·한국사·세계사 등 다양한 영역 도서 정독 △BToS(Booktree Test online System) 독해력 체크 △1:1 북토킹 △3,000여 종 독후활동지 글쓰기 등 독서코칭 시스템을 운영하며, 특허받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이력과 성장을 시각화해 학부모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책나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상담 열기가 뜨겁게 이어져, 예비 창업자분들의 교육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서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학부모와 창업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책나무는 2009년 대구에서 출발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전국 가맹 사업을 전개했으며, 현재 500호점을 돌파하며 독서교육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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