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 01일 13:5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 및 전망을 제공하는 디지털 페이지인 '마스턴 인사이트(Mastern Insight)'를 공식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턴 측은 이번 플랫폼 출범에 대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기관급 리서치와 투자 인사이트가 폐쇄적으로 유통되던 관행을 깨고, 시장 참여자 전반에 수준 높은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라고 설명했다.
마스턴 인사이트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축적한 상업용 부동산 정보와 하우스뷰(House View)를 대외에 공개하는 창구로 설계됐다. 콘텐츠는 리서치 전문 조직인 R&S(Research&Strategy)본부가 작성하는 심층 시장 분석 리포트, 실제 딜소싱과 운용을 담당하는 현업 운용역들의 현장 기반 칼럼, 내외부 전문 필진이 전하는 국내외 부동산 트렌드 아티클 등으로 구성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정량 데이터 분석과 생생한 시장 감각을 결합해 투자자들이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시도를 통해 정보 비대칭이 심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반의 정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턴 인사이트 론칭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자료는 '2025년 상반기 오피스 투자시장 리뷰 및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서울과 분당 권역의 오피스 거래금액이 11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4% 증가했으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거래 회복의 핵심 동인으로는 시장금리 하락, 초대형 거래의 연이은 성사 등을 지목했다. 보고서는 서울 및 분당 권역의 올해 거래 규모가 최대 24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리포트 '팬데믹 이후, 서울 호텔 시장 진단'은 인바운드 관광 수요의 구조적 회복을 조명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을 넘어 성장 궤도에 진입했으며, 서울 호텔 시장은 제한적인 신규 공급과 외국인 수요 회복 등으로 인해 회복 양상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마스턴 인사이트의 콘텐츠 에디터로서 페이지 기획부터 내외부 필진 섭외, 콘텐츠 편집과 검수, UI(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설계까지 전 프로세스를 총괄하며, 전문성과 가독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장 윤자경 전무는 "대체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은 많지 않았다"며 "마스턴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의사 결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장 전반의 정보 효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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