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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컬리도 품더니…네이버 멤버십, 우버와 '맞손'

입력 2025-10-01 16:13   수정 2025-10-01 16:14

네이버 멤버십 혜택이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됐다.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들이 구독형 멤버십인 '우버 원' 혜택을 받게 됐다.

네이버는 1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들의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우버 택시 유료 멤버십인 우버 원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혜택은 지난 30일부터 제공되고 있다. 우버 원은 지난달 초 우버 택시가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겐 우버 택시를 승차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의 프로모션 혜택이 1회 제공된다. 우버 택시 이용요금의 최대 10%를 적립 한도 없이 우버 원 크레딧으로 받아 다음 승차 때 사용할 수도 있다. 평점이 높은 기사가 우선 배차되는 우버 원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우버 원 혜택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라이프 헤택의 하나로 적용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이번 협력으로 OTT, 온라인 장보기에 이어 모빌리티로 혜택 범위가 확장됐다. 네이버는 우버 택시와 같이 사용자들 충성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단골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한나 네이버멤버십 리더는 "네이버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친사용자 중심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 사용자들의 혜택 체감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넷플릭스, 컬리, 우버 택시 등 빅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로열티 높은 단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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