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첫날인 3일에는 ‘가족과 함께 볼 만한 뮤지컬 3편’과 ‘현대무용 거장들의 무대’를 소개하는 기사를 아르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연재되는 인기 코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은 오는 4일 독자를 찾아간다. 지난 1일 개봉한 칸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그저 사고였을뿐’ 리뷰도 4일 공개한다.
미술·건축 분야는 오스트리아 빈 현지 취재를 기반으로 한 기획 기사 ‘아르누보 건축의 모든 것-오토 바그너와 비엔나 건축투어 1~3부’가 6일 공개된다. ‘체코 프라하의 600년 넘는 역사와 전설의 카렐다리’ 등 외부 필진의 다채로운 칼럼도 게재된다.
클래식 음악 분야 역시 풍성하다. 5일에는 재닌 얀센, 조슈아 벨 등 추석 이후 내한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를 소개하는 기사 ‘현의 거장들, 한국에 총집결’이 공개된다. 5년 만에 한 번 찾아오는 쇼팽 콩쿠르의 계절을 맞아 ‘쇼팽 콩쿠르의 모든 것’이 8일 게재될 예정이다.
2025 노벨문학상 ‘D-1’ 예고 기사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한경아르떼TV는 추석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이끄는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4일부터 9일까지 방송하며, 오는 11월 내한을 앞둔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RCO)의 해외 공연 실황 세 편도 전파를 탄다.
조민선 기자 sw75j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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