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1%로 집계됐다. 당대표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각각 54.7%, 54.8%으로 양측 모두 '잘 못함'이 과반이었다.
1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9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0.1%였다. 부정 평가는 46.4%, '잘 모르겠다'는 3.5%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당 주도로 연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긴급현안 청문회는 절반에 가까운 48.9%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조 대법원장 청문회에 관해 물은 결과 43.8%는 '적절하다', 7.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7%, 국민의힘 24.7%로 집계돼 12%포인트(p) 차이가 났다. 지지 정당 없음은 20.1%, 기타 정당은 6.9%, 개혁신당 4.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8%, 잘 모름 1.6% 등 순이었다.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직무수행은 '잘 못함'이 54.7%로 과반이었다. 잘함은 40.2%에 그쳤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수행도 잘 못함(54.8%)이 과반이었고 잘함은 35.1%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3.0%), 무선 ARS(97.0%)를 병행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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