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일 전국에 구름이 끼면서 흐린 하늘을 보이겠다. 제주와 남해안에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와 남해안은 2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후 늦은 밤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이튿날까지 이어지겠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광주·전남, 경남 남해안 20∼60㎜로 예보됐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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