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가 선보인 데이터 플랫폼 ‘삼성카드 데이터랩’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략 수립이나 정책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카드 데이터랩은 지난해 5월 최초 공개된 이후 다양한 데이터 상품 및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은 기존 데이터 분석 리포트 서비스는 물론 △데이터 솔루션 △데이터 마켓 △광고 서비스 등 개편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데이터 톡은 삼성카드가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데이터 분석 리포트다. 시장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삼성카드가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세대별 온라인 소비 트렌드, 지역별 청년과 시니어 소비 트렌드 등 삼성카드가 선정한 분석 자료를 리포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솔루션은 삼성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와 차트로 시각화한 게 특징이다. 데이터 솔루션에는 △생활경제 MAP △테마별 소비 분석 △셀프 시각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경제 MAP(맵) 서비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의사 결정에 활용될 수 있다. 생활경제 MAP 서비스는 지역 전반의 소비 데이터를 △지역 소비 △주민 소비 △소상공인 등으로 나눠 세부 내용들을 지수화한 뒤 이를 지도 및 차트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데이터 마켓은 삼성카드의 데이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 상품 △사업자 데이터 △맞춤 데이터로 구성돼 있다. 광고 서비스는 삼성카드의 회원과 학습관리시스템(LMS) 발송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다. 고객사는 자사의 상품·서비스를 홍보하거나 행사·마케팅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집할 수 있다.
모바일 리서치 PLUS(플러스)를 통해 고객 리서치에 기반한 심층 분석도 가능하다. LMS(장문형 문자 메시지) 광고를 통해 맞춤형 타깃 광고도 할 수 있다. 삼성카드 데이터랩에서는 삼성카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데이터 사업 소개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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