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9만원과 4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53% 오른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4.65% 뛴 9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 프리마켓에서 9만원을 터치한 적은 있지만 정규장에서 9만원대에 오른 건 2021년 1월 이후 4년9개월 만이다.
SK하이닉스도 이날 장중 11.11% 뛴 40만원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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