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 02일 10:0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성하이텍이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가 주관하는 2025년 ‘GVC 30(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사업)’ 지원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GVC 30'은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전략 프로젝트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정부지원금 50억원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방산기업의 수출용 제품개발 및 시설·장비 도입비용 최대 40억원과 국내외 실증시험, 해외 마케팅, 전문가 자문 등 공급망 진입 비용 최대 10억원으로 구성된다.
에어버스, GE,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선호조사도도 평가항목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GVC 30’에 선정된 기업과 거래할 경우 인센티브가 있기에 적극적인 절충교역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절충교역은 국외 무기·장비를 구매하는 대가로 관련 기술을 이전받거나 국산 무기·장비·부품을 수출하는 등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교역 형태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유럽 쪽에 방산 고객사를 보유한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글로벌 방산기업으로까지 고객사를 확대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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