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문화학과는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학과 학생들은 10개 소모임을 꾸려 직접 제작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웹진, 보드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관람객은 학생이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과 대화하거나 퀴즈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디자인한 캐릭터 키링, 포토카드, 우키요에 엽서, 팸플릿도 배포해 관람객과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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