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된다.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 병원 21곳 등 총 70곳이다.
경증 환자를 위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하루평균 병·의원 1260곳, 약국 1490곳 등 2750곳이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우면 서울의료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곳(매일 오전 9시~밤 12시)에서 외상, 고열 등 급성 질환을 진료한다.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곳에서는 24시간 외과계 응급환자를 받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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