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위성발사장 수직 엔진 시험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위성사진을 통해 식별됐다고 보도했다. 동창리의 서해 위성발사장은 2023년 11월 북한이 정찰위성인 ‘만리경 1호’를 발사한 곳이다.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체라고 주장한 로켓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전용할 수 있다.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 중인 북한이 로켓 발사 등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 이날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러시아 선적 화물선 레이디R호가 보스토치니항에서 화물을 실어 지난달 30일 북한 나선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디R호는 2023년에도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 거래에 사용돼 한·미 정부의 제재 리스트에 오른 선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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