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3일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날 사망한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강 실장이 오늘 오후 7시 30분께 순직 공무원의 빈소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께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국가전산망 장애 복구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오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겪으신 유가족께 온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