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11시38분 경기 평택시 청북읍 백봉리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 방향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정오께 모두 꺼졌으며 사고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모든 차선의 운행이 일시적으로 차단돼 후방 2km 구간에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현재는 모든 차로의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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