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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4% '양산' 쓴 나라 어디길래…역대급 폭염에 '비상'

입력 2025-10-06 13:42   수정 2025-10-06 13:50


올여름 최고기온 40도에 육박하는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던 일본에서 절반에 가까운 남성들이 양산을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도가 지난 9~23일 공식 앱을 통해 남녀 각각 4000명(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올여름 남성 44%가 양산을 사용했다고 답했다. 여성은 91%로 이에 비해 낮은 비율이지만, 양산은 여성용이라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와 30대 남성은 50% 이상이었고, 50대도 39%에 달했다.

도쿄도는 올해 폭염을 계기로 남성의 양산 사용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추측했다.

올여름 폭염에 시달린 일본은 지난8월5일 중부 군마현 이세사키시의 최고기온이 41.8도까지 올랐다. 이는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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