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최고치를 돌파한 국제 금값은 8일(현지시간) 또 최고치를 경신해 온스당 4000달러대에 안착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온스당 4070.5달러로, 전장보다 1.7% 올랐다.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사상 처음 온스당 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거기다 더해 이날 더 올라 4000달러대 위로 안착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장보다 1.7% 오른 온스당 4천50.2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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