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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기 시총 331조 쑥

입력 2025-10-09 17:16   수정 2025-10-10 00:19

국내 상장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지난 3분기에 300조원 넘게 증가했으나, 절반 이상 종목의 시총은 되레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에 상장한 종목 2765개(우선주 제외)를 대상으로 올해 6월 말 대비 9월 말 시총을 비교한 결과다. 지난달 말 전체 시총은 3187조원으로, 3개월 전보다 331조원(11.6%) 불어났다. 시총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HJ중공업(252.2%)이었다.

하지만 전체 53.5%인 1478개 시총은 감소했다. 두산에너빌리티(3조6511억원) 크래프톤(3조3402억원) 카카오페이(3조616억원)의 타격이 컸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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