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8원 오른 1423.8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미 의회의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마비된 셧다운이 9일째 이어지고 있고, 3500억달러 규모의 현금 투자 압박이 해소되지 않은 점도 환율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힙니다.
한편 코스피는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늘,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 1.14% 오른 3589.74를 기록하면서 장 초반 3600선을 한때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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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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