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Mother-K)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낮 12시까지 일주일간 공식몰에서 ‘마반세(마더케이 반값 세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엄마를 위한 특별한 생각’ 마더케이 브랜드는 아기 지퍼백을 시작으로 임신, 출산, 육아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모유저장팩, 젖병, 일회용젖병, 아기세제, 물티슈까지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마반세’는 마더케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에 50%된 가격에 3% 할인이 추가되며, 전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고 구매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베스트 제품을 무료 증정하며,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적용되는 페이백 혜택도 마련돼 5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이 즉시 환급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추가 선물도 제공된다. 약 20만원 상당의 폴레드 에어러브4 오레오 통풍시트, 약 16만원 상당의 비비엔다 모달 차렵 이불세트, 닥터피엘 스마트 샤워 온도계, 마더케이 더블 소프트 건티슈 160매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마더케이의 쇼핑 라이브 콘텐츠인 ‘마쇼라’가 매일 오전 11시에 총 5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라이브 기획세트는 5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실제 사용 후기와 리뷰를 비롯해,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특별 사은품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이번 ‘마반세’는 단순한 할인 기획전을 넘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다는 임산부의 날의 취지에 부합하여 기획한 이벤트다”라고 전했다.
마더케이 임산부의 날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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