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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응급의료 취약지에 56억 투입

입력 2025-10-13 18:20   수정 2025-10-14 01:23

경기도가 낙후된 동·북부 지역의 응급의료와 분만 취약지 문제 해결에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56억원을 들여 응급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억4000만원 증가한 규모다.

도는 지난해 10월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양평병원을 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일한 응급실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분만 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 24억원을 투입했다. 경기도는 “임산부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전·산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원=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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