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양자컴퓨팅 등 주요 첨단 기술에 대규모로 투자한다는 소식 이후 국내 증시에서 14일 장 초반 관련주(株)가 동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광통신 부품 제조사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210원(6.02%) 오른 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3%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밖에 엑스게이트(6.02%) 드림시큐리티(5.56%) 우리로(2.31%)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JP모건의 양자컴퓨팅 관련 투자 계획 발표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미국의 국가 경제 안보와 회복력에 핵심적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컴퓨팅 등에 10년간 총 1조5000억달러(약 2142조원) 규모의 자금조달·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게티 컴퓨팅(25.02%) 디웨이브 퀀텀(23.02%) 아르킷 퀀텀(20.09%) 등 양자컴퓨팅 대표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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