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전문기업 아이이에이(대표 최중배)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서울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글로벌 역량 등을 평가해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 중소기업 인증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B2B 협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이에이(IEA)는 AI, 클라우드, 솔루션 등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공, 금융, 제조, 물류, 리테일, 마케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의 통합형 B2B LLM 솔루션 ‘ILLM’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시각화, 분석, 리포트 생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범용 데이터 및 시각화 분석 솔루션 ‘IDVS’ ▲시나리오형 챗봇과 LLM형 챗봇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챗봇 솔루션 ‘IBOT’ ▲기업의 브랜드 스타일을 적용한 B2B 전용 콘텐츠(이미지·동영상) 생성형 AI 모델 ‘IGEN’ ▲생성형 AI 동화 플랫폼 ‘프로키즈북(ProKidsBook)’ 등을 출시하여 다양한 기업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중배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 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진출의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AI·솔루션 기반의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AX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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