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행지에서 숙박과 함께 사진작가의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이색 패키지가 출시됐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14일 가을 시즌을 맞아 가족 여행객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가을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는 '프레임 유어 어텀'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사우나 이용권 2매 △시즌 음료 2잔 △파티빔&디자인칩으로 구성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패키지 추가 할인과 조식 뷔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진작가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초 이론부터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풍경 명소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소노캄 델피노, 25일 소노벨 델피노-단양, 11월1일 소노캄 비발디파크, 11월8일 소노벨 청송-변산에서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징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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