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SOL ETF 2.0’ 전략을 발표했다. SOL은 ETF 사업 브랜드다. 신한자산운용은 “업계에서 최단기간에 세운 기록”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가상자산, 연금 상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재민 대표는 “ETF 급성장은 국민 자산이 예금에서 투자상품으로 본격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자산 증식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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