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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지지도, 이진숙 21.2%·김부겸 15.6%…오차범위 접전

입력 2025-10-15 09:05   수정 2025-10-15 09:08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대구시장 예상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영남일보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82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이 전 위원장이 21.2%, 더불어민주당의 김 전 총리는 15.6%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6%P였다.

이어 주호영 의원(8.2%), 추경호 의원(7.6%), 유영하 의원(6.1%), 강민구 민주당 전 대구시의원(5.8%),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4.4%)이 뒤를 이었다.

차기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엔 이 전 위원장이 25%의 지지율로 선두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민주당 24.5%, 국민의힘 57.6%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31.8%, 부정 평가가 62.5%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응답률은 6.7%이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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