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준 MBC 사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유족 측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고 오요안나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의 어머님을 비롯한 유족께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날 합의서에 서명했고, MBC는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 사원증을 전달했다.
2021년 MBC에 입사한 고인은 지난해 9월 세상을 등졌다.
유족은 고인이 직장에서 폭언과 부당한 지시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28일간 단식 농성을 벌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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